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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영국 영주권을 가지고 있으면
미성년 자녀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받을 수 있다는
오래 전에 들은 정보를 따라 기회 될 때 받아놓으려고
몇군데 문의를 했는데 모두 거절을 해
이게 무슨 상황이지?! 하며 당황하고 있다
다시 힘을 내 문의를 한 곳이 글로벌비자기업이었습니다.

원장님과 통화를 하는데 너무 시원하게 할 수 있는 일이다 하셔
바로 상담하고 일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원장님과 상담하는 중에 저도 비자를 받아 
영국에서 아이 교육시키는 것을  적극 추천하셔서
언젠간 가얄텐데!? 하고 있던 영국행이 바로 진행됐습니다.
부족한 영어 실력으로 짧은 기간 중에 영어 시험도 봐야하는
부담이 있었지만 응원해주시고 격려하주셔서 긴장되는 과정들 잘 통과하여
저와 아이 비자 바로 받고 9월 12일에 영국에 들어와 초등 5학년(여기선 7학년으로) 아이가
새 학기부터 같이 시작하여 잘 적응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여기 와서 지내다보니 너무 좋은 타이밍에 온 것 같아 꿈만 같습니다.

혹시 모르니! 하고 단순히 아이를 위해 자격을 취득해놓으려는 생각으로 상담을 시작했는데
원장님의 긴 외국 생활에의한 생생한 현지 안내를 받으며 저도 용기를 내게됐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용기 주시고 도와주신것에 대해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친절하기 최선을 다해 실무를 도와주신 가이아님께도 감사드리고
모든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여기 생활 적응하느라 잊고 있던 감사 인사를 지금에야 올립니다.

잘 지내시다 다음 비자 일정에 다시 반갑게 뵙겠습니다.^^